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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이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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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회수 17회

졸업연도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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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학년도 배움으로 성장하는 토요특강 제3회차 <스타트업에서 대기업으로> 강사 이희준 -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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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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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뒤 결심한 미국 유학, 등록금 50% 감면 혜택 [중앙일보] 2012.09.06

 

수능 뒤 결심한 미국 유학, 등록금 50% 감면 혜택
 

이재훈(21·2학년·인천 인항고 졸)=저는 지난해 재수에 실패한 뒤 이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학창시절 유학에 대한 생각이 없었고, 준비가 전무했던 탓에 국내에서 유학을 준비한 1년 동안 고생을 많이 했어요. 국내준비과정에서부터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됐기 때문에 기초적인 영어단어 암기부터 다시 해야 했죠. 저에게는 그때가 고난(?)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미국에 들어오니 그때 미국 대학의 커리큘럼을 따라서 영어로 수업을 들은 게 큰 도움이 됐어요. 이곳에선 학기당 12~19학점을 수강할 수 있는데, 저는 학기당 15학점 정도를 신청합니다. 보통 하루에 2~3개 정도의 수업을 듣는 셈이죠. 그런데 문제는 강좌마다 엄청난 과제와 시험이 진행된다는 거예요. 시험도 3~4차례의 정규고사는 물론, 때때로 퀴즈를 보기 때문에 학기 중에 과목당 7~8번 정도의 시험을 치릅니다. 영어가 능숙하지 않은 저로서는 하루 수업을 마치면 도서관으로 향해 과제하고 시험 준비하다 보면 자정을 넘어 기숙사로 향하는 날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이런 과정을 버텨낼 수 있는 건 '포기하지 않는 학생에겐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중·고교를 다니면서 불만을 가졌던 점 중 하나가 '공부를 못하면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었거든요. 그러나 이곳은 달랐습니다. 학교나 지도교수에게 "영어가 부족하다"고 고민을 털어놓으면 실력에 따라 보충수업을 해줍니다. 시험점수가 나쁘더라도 학생 개인이 부족한 부분을 파악한 뒤 이를 보충해 재시험을 요구하면 기회가 주어집니다. 저 또한 이런 과정을 통해 경영학에 대해 흥미를 느꼈고, 학업에 대한 자신감까지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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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이희준

직업 소믈리에, Do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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